ⓒ시사IN 이명익전혜빈(25), 52병동 간호사

“부모님이 걱정하시지만 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니까 어쩔 수 없죠. 성서 동산병원 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다가 지금 2주째 파견 왔어요.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원래 병원으로 복귀하지만, 환자분들 모두 다 완치하신 다음에 코로나 상황이 끝나면 그때 저도 마스크 벗고 놀러가고 싶어요.”

 

기자명 나경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didi@sisain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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